평영 조성재도 있다…200m 예선 1위로 통과 [파리2024]
2024. 7.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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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올랐다.
예선을 전체 1위 기록으로 통과했는데 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친 기록이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를 기록했다.
중국의 친하이양(2분09초91), 프랑스의 마르샹(2분09초55)을 앞선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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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준결승 경기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올랐다. 예선을 전체 1위 기록으로 통과했는데 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친 기록이다.
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를 기록했다. 예선에 참가한 선수 25명 중 1위. 중국의 친하이양(2분09초91), 프랑스의 마르샹(2분09초55)을 앞선 기록을 냈다.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경기는 31일 오전 5시에 열린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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