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 귀여워" 혜리, 파리 올림픽 본방 사수하며 '열혈 응원'
고향미 기자 2024. 7. 30. 21:44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본방사수 인증샷들을 공개했다.
혜리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과 여자 펜싱 사브르 최세빈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에 "59점. 세상에나"라는 글과 엄지척, 불 이모티콘 등을 업로드 했다.
혜리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과 여자 펜싱 사브르 최세빈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열띤 응원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혜리는 지난 29일에도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 1게임 종료 후 체력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고 있는 신유빈의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에 "바나나 먹는 유빈 선수... 귀여워..."라는 글을 적은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도 출연한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개최국인 프랑스를 꺾고 3연패에 성공했으며, 여자 펜싱 사브르 최세빈은 세계 1위를 잡고 4위에 올랐다. 신유빈은 탁구 여자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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