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37.7도 전국 최고 기온…창원 37.3도 두 번째
박기원 2024. 7. 30. 21:41
[KBS 창원]경남 18개 모든 시군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일)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37.7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원은 37.3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밀양과 김해 등 6개 시군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어제(29일)까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104명으로 지난해보다 21%가량 많이 발생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피말리는 듀스에 듀스, 임종훈-신유빈 12년만에 메달
- “엄마, 저 암이래요”…42년 만에 부모 찾아나선 해외 입양아
- 드디어 나타난 구영배 대표…“얼마 동원 가능합니까” 질문에 ‘진땀’ [현장영상]
- [영상] 44살 노장 골키퍼 벽 높았지만 “준비한 것 다 보여줬다”
- 기록적 호우 퍼부은 장마 끝…‘열돔’ 폭염 본격화
- “돌아가신 분과 유족분께 너무 죄송합니다”…고개 숙인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현장영상]
- “구덩이 파놓고 화장실”…‘유아숲’에 화장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배달왔습니다” 문 열었더니…카페 위장 ‘불법 경마장’ 적발
- [크랩] ‘황제경호’ 논란…어디까지 가능한 지 알아봄|크랩
- “홀덤 대중화”…불법 도박판 개설, 유명 아마바둑기사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