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금산,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

이정은 2024. 7. 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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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과 공주, 금산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는 오늘 세종과 공주, 금산을 포함해 전국 41개 지자체를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교육발전특구는 1차 때 선정된 대전과 서산, 아산에 더해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특별교부금이 지원되고 지역이 원하는 특례를 상향식으로 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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