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이어 세계 2위 女에페도 생중계 없었다 [파리 올림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에 이어 펜싱 세계 2위인 여자 에페 단체팀도 생중계를 받지 못했다.
세계 2위이 여자 에페팀이 종주국인 프랑스와 맞붙기에 충분히 관심을 받을법 했다.
이미 지난 28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의 조별리그 첫경기부터 생중계가 아닌 지연중계가 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에 이어 펜싱 세계 2위인 여자 에페 단체팀도 생중계를 받지 못했다. 팬들은 답답한 마음 속에 기사나 공식 홈페이지 결과를 기다려야했다.
한국 여자 에페 단체팀이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합계 스코어 31-37로 패하고 말았다.
세계 2위이 여자 에페팀이 종주국인 프랑스와 맞붙기에 충분히 관심을 받을법 했다. 하지만 같은시각에 신유빈-임종훈의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이 있었고 방송 환경의 문제도 이 8강전은 국내에 생중계되지 못했다.
이런 무관심 속에 한국은 31-37 충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모든 경기가 생중계 될 수는 없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의 경기조차 생중계 되지 않는 것에 팬들은 뿔이 났다. 이미 지난 28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의 조별리그 첫경기부터 생중계가 아닌 지연중계가 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제시, 언더붑 스타일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글래머 여신' - 스포츠한국
- '0.04초차' 日 선수에게 졌다… '세계선수권 金' 황선우의 몰락[스한 파리人]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레깅스 룩에도 굴욕 없는 S라인 몸매…'다이어트 자극'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이솔이, '박성광♥' 긴장시킨 모델 뺨치는 비키니 자태…"황금 몸매" - 스포츠한국
- '대만에게 쩔쩔' 수상한 중국 탁구…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넘을 기회 잡았다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