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 첫 방송···젠블루, 키스오브라이프 만났다!
대만 인기 걸그룹 젠블루가 K-POP 무대를 향한 모험을 시작하며 글로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만났다.
30일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이 된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에서는 대만의 인기 걸그룹 젠블루가 K-POP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K-POP 무대 데뷔를 향한 그들의 첫 여정은 키스오브라이프와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젠블루는 ‘더 쇼’ 생방송 현장을 찾았고, 무대가 시작되자 K-POP 아이돌 선배들의 멘트를 따라 할 정도로 빠져들었다. “선배님들이 마치 무대와 하나가 된 것처럼 보였다”, “무대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나자 젠블루 멤버들은 “대박”을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젠블루의 멤버 위엔은 “언젠간 이런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며 K-POP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향한 꿈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젠블루 멤버들은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선물을 키스오브라이프에게 전달하고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친분을 다졌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젠블루 멤버들에게 “음방에서 가수 대 가수로 만났으면 좋겠다”며 다음에 무대에 함께 서기를 기약하기도 했다.
젠블루의 꿈을 향한 열정과 키스오브라이프를 비롯해 K-POP 선두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이 주는 훈훈한 감동이 이어졌다.
젠블루 K-POP 데뷔 레시피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은 SBS M과 SBS FiL 30일 저녁에 동시 첫 방송됐다. 더불어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 단독으로 스트리밍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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