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만의 메달

보도국 2024. 7. 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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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 임종훈조는 조금 전 끝난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탁구는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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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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