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쾌거’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 [파리 2024]
2024. 7. 30. 21:25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쳤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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