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없이도' 계영 800m, 결승 진출…단체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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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30일) 열린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7분 07초 96을 기록했습니다.
16위로 자유형 100m 준결승에 턱걸이 진출한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과 함께 계영 결승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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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불참…계영 800m에 집중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30일) 열린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7분 07초 96을 기록했습니다.
16개 참가국 가운데 7위에 오르며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이호준,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 순으로 물살을 갈랐습니다.
에이스로 꼽히는 황선우 없이도 결승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낸 겁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예선을 치르며 예선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계영 800m는 한 팀 4명의 선수가 자유형으로 200m씩 헤엄친 시간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종목입니다.
한국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13위로 예선 탈락한 바 있습니다.
남자 계영 800m 결승은 내일(31일) 오전 5시 15분에 시작됩니다.
16위로 자유형 100m 준결승에 턱걸이 진출한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과 함께 계영 결승전에 나섭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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