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전현무 깨백한다면 회식시켜 줄 것” (‘라베했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7. 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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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이 전현무의 깨백에 회식비를 걸었다.

이날 전현무는 깨백고사에 앞서 골프 앙숙 이수근과 영상통화를 했다.

이수근이 "진정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해라"라고 하자 전현무는 "형이 나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않냐"고 받아쳤다.

마지막 한마디를 해달라는 김국진의 말에 이수근은 "권은비는 (깨백) 가능성이 있는데 전현무는 어렵다"며 "전현무는 운동신경이 없는 데 있는 척을 한다. 전현무가 오늘 깨백한다면 회식시켜 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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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라베했어’. 사진 I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방송 캡처
코미디언 이수근이 전현무의 깨백에 회식비를 걸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 골프 레이스의 최종 관문인 ‘마의 100타 깨기’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깨백고사에 앞서 골프 앙숙 이수근과 영상통화를 했다. 이수근이 “진정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해라”라고 하자 전현무는 “형이 나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않냐”고 받아쳤다.

마지막 한마디를 해달라는 김국진의 말에 이수근은 “권은비는 (깨백) 가능성이 있는데 전현무는 어렵다”며 “전현무는 운동신경이 없는 데 있는 척을 한다. 전현무가 오늘 깨백한다면 회식시켜 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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