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출격…파비앙, 韓 양궁 금메달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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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이 대한민국 팀의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환호했다.
30일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언급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며 프랑스에서 귀국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에 5-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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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대한민국 팀의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환호했다.
30일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언급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며 프랑스에서 귀국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 현장에 출격한 바 있다.
이날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에 5-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지난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식 당시 조직위 측은 대한민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해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프랑스인인 파비앙에게 무분별한 악플 테러를 남긴 바 있다.
이에 파비앙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했을 때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북한으로 소개했더라"고 말했다”라며 “나는 그때 SBS 생중계를 하고 있어서 전혀 인지 못하고 있었는데 방송이 다 끝나서야 알게 됐다.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당황스럽다”라며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은 아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때 손흥민, 이강인 선수가 싸웠을 때 댓글 테러당했고 이번에도 내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또 내가 욕 한바가지 먹고 있다”라는 글로 황당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파비앙은 프랑스 국적 방송인으로,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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