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군대서 ‘한블리’ 많이 봐, 제일 인기 있는 프로그램”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하성운이 군대에서 ‘한블리’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7월 3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가수 하성운이 출연했다.

규현은 “오늘 신나는 이유가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이 왔다. 작사, 작곡, 댄스, 보컬, 비주얼. 올라운더 하성운이 왔다”며 하성운을 소개했다.

하성운은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고 이수근은 “군 제대한 지 얼마 안 됐고 벌써 신곡을 냈다”고 말했다. 한문철은 “내무반에서 제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뭐냐”고 질문했고 하성운은 망설이며 ‘한블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이 “군대에서 많이 봤다고?”라고 묻자 하성운은 “궁금해서 많이 봤다. 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순간적으로 처리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하성운은 공부삼아 “재미있게” 봤다며 팬심을 보였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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