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감사해요♥" 송혜교, 고현정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 인증

고향미 기자 2024. 7. 30. 2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낸 배우 송혜교./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배우 고현정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접시 사진을 업로드한 후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했다. 해당 게시물은 송혜교가 자신에게 그릇을 선물해 준 고현정에게 감사 인사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배우 고현정에게 선물 받은 그릇을 공개하며 감사를 전한 배우 송혜교./배우 송혜교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21년 8월 고현정이 자신의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을 인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송혜교는 "고현정 선배님 감사해요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송혜교는 고현정을 위해 고현정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커피자를 보냈으며, 이에 고현정은 하트 포즈 인증샷으로 송혜교에게 화답을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는 극 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