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시그니처 지원, 신곡 ‘바다 가자’ 발매
‘라이징 서머퀸’ 시그니처 지원이 여름의 청량감을 전달한다.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시그니처 지원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한 번째 음원 ‘바다 가자’가 발매된다.
‘바다 가자’는 푸릇한 연인들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서머송이다. 지난 2022년 발매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의 원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양정승의 원곡에 AIMING이 편곡을 맡아 듣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뛰게 하는 설렘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지원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로 ‘바다 가자’의 청량한 감성을 완성했다. 시그니처의 리드보컬에서 솔로 보컬리스트로 또 한번의 성장을 일군 지원의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도 엿볼 수 있다.
앞서 시그니처로서 다섯 번째 EP 타이틀곡 ‘풍덩’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지원은 최근 ‘워터밤’, ‘케이팝 슈퍼 라이브’ 등 각종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기반으로 특급 화제성까지 갖춘 지원의 핫한 행보가 ‘바다 가자’로 이어진다.
‘오늘의 선곡’은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 경서(경서예지), 도규, 전예지(경서예지), 아샤트리, #안녕이 참여한 바 있는 웰메이드 음악 프로젝트다. 이번 ’바다 가자‘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장르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전망이다.
2024년 여름, 가장 핫한 서머퀸의 서머송이 될 ‘바다 가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