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7. 30. 20:48
부대 내 부조리를 목격한 최 대위
■드라마 스페셜 셀렉션 ‘양들의 침묵’(KBS2 오전 11시) = 대위 최형원(김새벽)은 마지막 진급 기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훈련 중 새로 온 검열관 장동현 중령을 만난다. 장 중령은 형원을 최양이라고 부르며 자대 내 ‘양’들이 천지여서 목장에 와있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어느 날 밤 형원은 장 중령이 예쁜 외모를 지닌 임다인 소위에게 “저도 원했습니다”라고 말하길 종용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코끼리의 낙원’ 스리랑카를 가다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오지게 좋은 스리랑카’ 편이 방영된다. 스리랑카는 바다와 열대 산맥의 조화로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야생동물의 지상 낙원으로 불린다. 스리랑카 중부의 마을 핀나왈라에는 야생 코끼리를 보호하는 시설이 있다. 스리랑카인들에게 코끼리는 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날 여행작가 박성호씨를 따라 얄라 국립공원, 무루사웰라 저수지도 방문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검찰개혁 선봉’ 박은정, 혁신당 탄핵추진위 사임···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머스크가 이끌 ‘정부효율부’는 무엇…정부 부처 아닌 자문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