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아낀'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예선 7위로 결승 진출[파리 수영]

김성수 기자 2024. 7. 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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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황선우에게 휴식을 준 한국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대표팀이 예선 7위로, 8등까지 가는 결승에 올랐다.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예선 1조에서 7분7초96를 기록하며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조까지의 결과가 나온 끝에 예선 최종 7위로 8팀이 가는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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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에이스' 황선우에게 휴식을 준 한국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대표팀이 예선 7위로, 8등까지 가는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예선 1조에서 7분7초96를 기록하며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예선 1조에서 5레인을 배정 받았다.

한국의 1번 영자 이호준은 24초91의 7위로 50m를 돌았지만 200m 터치에서 1분46초53의 3위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이어 받은 2번 영자 이유연이 400m에서 3분34초11의 6위까지 밀렸다.

한국은 다행히 3번 영자 김영현 차례에도 6위에 머물렀지만, 4번 영자 김우민의 순서에서 흐름을 끌어올리며 7분7초96의 예선 1조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조까지의 결과가 나온 끝에 예선 최종 7위로 8팀이 가는 결승에 진출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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