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바리아, KT전 5.2이닝 4실점 투구…타선 활약에 승리 투수 요건 지켜냈다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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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바리아가 타선 활약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리 투수 요건을 지켜냈다.
한화 선발 하이메 바리아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선발 등판해 5.2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
1회말 바리아는 첫 투구부터 실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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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한화 선발 바리아가 타선 활약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리 투수 요건을 지켜냈다.
한화 선발 하이메 바리아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선발 등판해 5.2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총투구수는 85개.
이날 KT는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김상수(유격수)-오재일(1루수)-김민혁(좌익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현우(포수)-권동진(2루수) 순으로 꾸렸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
이에 맞선 한화는 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김인환(좌익수)-김태연(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장진혁(중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
1회말 바리아는 첫 투구부터 실점을 올렸다. 선두 로하스를 우전 안타 출루시킨 데 이어 강백호와 김상수를 범타 처리했으나, 오재일에 투런 홈런을 얻어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2회말에는 2사 후 강현우에 우중간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권동진을 2루수 땅볼 돌려세웠다.
3회말에는 깔끔했다. 로하스 유격수 땅볼, 강백호 좌익수 뜬공에 이어 김상수를 우익수 뜬공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이어 4회말에도 좋았다. 오재일과 김민혁을 연속 내야 땅볼 잡아낸 뒤 배정대 마저 유격수 땅볼 돌려세웠다.
5회말에는 선두 황재균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데 이어 강현우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에 몰렸으나, 후속 권동진과 로하스를 연속 삼진 솎아냈다.
6회말에는 추사 실점을 허용했다. 2사 후 오재일에 우중간 안타를 내준 뒤 김민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2사 2, 3루에 몰렸고, 여기서 배정대에게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 맞아 4실점 째를 올렸다. 이후 바리아는 박상원과 교체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바리아는 직전 경기까지 9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4.09를 마크하고 있었다.
한편 현재 경기는 7회말 6-4 두점 차로 한화가 앞서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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