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30일 뉴스리뷰
■ 큐텐 구영배 "시간달라"…대금 정산 '불투명'
'티메프'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인 국회 정무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낸 구영배 큐텐 대표는 모든 사재를 털겠다고 했지만, 뚜렷한 해법은 제시하지 못해 오히려 불신을 키웠습니다. 판매자들의 대금 정산 여부는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구속…"해킹 아냐"
대북 첩보 업무를 하는 군 정보요원들의 신상 등 기밀 누설 혐의를 받는 군무원이 구속됐습니다. 민감 정보가 북한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일본도로 이웃주민 살해한 30대…마약검사 거부
어젯밤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을 장검으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 남성은 간이 마약 검사를 거부해 경찰은 구속영장과 함께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 올해 여름 장마 끝…본격 '찜통더위' 시작
기상청은 올 여름 장마가 끝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더위는 더욱 기세를 올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 펜싱 새 역사 쓸까…단체전·오상욱 도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 선수는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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