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기획, 주현영-김미경-정용화 주연...'단골식당'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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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골식당'이 지난 7월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고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전격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단골식당'은 '우.천.사', '담쟁이' 등의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에 초청된 바 있는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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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작업 후 2025년 개봉 예정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단골식당'이 지난 7월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고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전격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로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쾌한 웃음과 거듭하는 반전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기 시너지를 완성한 출연진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남 8학군에서 일하는 영어강사로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맡았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이자, 주덕동의 터줏대감인 엄마 예분 역은 김미경이, 어둠의 길로 빠졌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고향으로 온 기용 역은 정용화가 맡았다.
고창석은 예분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 부목사 신수 역으로, 차우진은 따스한 동네 사람으로서 예분 실종 사건에 도움을 주려는 백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이수미, 이성욱, 박경혜, 이태영, 현우석 등이 합류했다.
'단골식당'은 '우.천.사', '담쟁이' 등의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에 초청된 바 있는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제이 감독은 "감동적이면서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이다.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더없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주었다. 개봉까지 앞으로의 남은 작업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골식당'은 후반작업 후 2025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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