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2개 특화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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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다음 달 중순까지 특화센터인 로봇·방위산업센터와 우주·ICT산업센터에 입주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로봇·방위산업센터의 지능로봇산업화센터는 로봇 산업컨설팅과 서비스·국방 로봇, 메카트로닉스, 지능형 기계 등 로봇산업 관련 기업 또는 기관 4곳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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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입주기업이 되면 임대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각종 기업지원사업 대상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로봇·방위산업센터 내에 구축된 3D프린팅실, 정밀측정실 등 관련 인프라와 우주·ICT산업센터의 안테나특성측정실, 무선시험인증실 등 무선통신산업 지원 인프라 등 각 센터별로 구축된 장비 이용 등 혜택이 제공된다.
로봇·방위산업센터의 지능로봇산업화센터는 로봇 산업컨설팅과 서비스·국방 로봇, 메카트로닉스, 지능형 기계 등 로봇산업 관련 기업 또는 기관 4곳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우주·ICT산업센터의 무선통신융합지원센터는 무선통신산업 관련 기업 2곳, IT전용벤처타운은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산업 관련 기업 1곳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여부는 심사를 거쳐 다음 말 결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최초 3년 계약 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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