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에 물놀이만 가면 에버랜드도 무료!

기자 2024. 7. 30. 2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피서객들이 캐리비안 베이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클럽 캐비 무대가 설치된 야외 파도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진다. 지난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걸밴드 아이돌 그룹 큐더블유이알(QWER, 7월28일), 다이나믹 듀오(8월3일) 등 핫한 공연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지난 26일부터 몸짱을 뽐내며 신체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3주간 매주 금·토·일에 열린다.

밸런스 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하고 기념 굿즈를 선물받을 수 있으며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이 8월15일까지 펼쳐진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