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8월 韓·日서 첫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8월 24일~25일 서울, 8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는 루시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첫 월드투어다. 루시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특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기존 세트리스트에는 없던 무대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 루시는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대표곡 무대를 비롯해 각 지역의 히트곡을 색다르게 커버하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루시는 현지 언어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는가 하면, 한국어로 된 노래로 현지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는 등 역대급 무대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 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
루시는 다음 달 24일~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리튼 바이 플라워(written by FLOWER)'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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