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북한 아이유 활동? 진짜 아이유 만나 너무 떨어"('동네스타K')

배선영 기자 2024. 7.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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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이 아이유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는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등장했다.

박세완은 "영화 '육사오'에서 북한 아이유로 활동을 했었는데 실제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유를 만났다"고 말했다.

조아람은 영화 촬영장에서 혜리가 항상 밥차를 1등으로 먹었다고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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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네스타K'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세완이 아이유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유튜브채널 '동네스타K'에서는"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는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등장했다.

박세완은 "영화 '육사오'에서 북한 아이유로 활동을 했었는데 실제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유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북한 아이유'라고 해주시니까 너무 떨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완은 영화 '육사오'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사진 | '동네스타K' 방송화면

조아람은 영화 촬영장에서 혜리가 항상 밥차를 1등으로 먹었다고 제보했다. 그는 "영화 촬영장은 거의 밥차로 다 같이 밥을 먹는데 혜리가 분명 옆에 있었다. 같이 가려고 했는데 보면 푸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항상 너무 맛있었다. 푸팟퐁커리를 태어나서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머리가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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