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재석, 역사에 남을 사람…빅웃음 부담도”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7.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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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유재석이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역사에 남을 사람이다. 유재석을 보면 살아있는 전설을 만나는 느낌이다. 인간계보다는 천상계"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유재석의 웃음 버튼이 홍진경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래서 유재석 앞에 가면 부담스럽다. 이 사람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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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유재석이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역사에 남을 사람이다. 유재석을 보면 살아있는 전설을 만나는 느낌이다. 인간계보다는 천상계”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유재석의 웃음 버튼이 홍진경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래서 유재석 앞에 가면 부담스럽다. 이 사람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핑계고’ 섭외 들어오면 부담되는 게 있다. ‘나 오늘 빅웃음 줘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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