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싸이월드 시절, 방문자 수 스스로 올려"..박세완 '폭소'(동네스타K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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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오는 8월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인 필선(이혜리분 )과 미나(박세완 분)가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들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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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동네스타K4 EP.19'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조나단과 만난 게스트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배우 박세완, 조아람으로, 이들은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조나단은 혜리에 대해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이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부터 태연, 카리나, 변우석까지, 거의 시상식 라인업 같이 인맥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혜리가 "활동을 좀 오래 해서 그런 것 같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오래 출연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조나단은 "연락처에 전화번호는 얼마나 저장돼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혜리는 휴대전화를 꺼내 조나단에게 직접 연락처 개수를 확인시켜줬다. 조나단은 233명의 전화번호가 저장된 혜리의 휴대전화를 보고 깜짝 놀랐고, 혜리는 "제가 (마당발이라는) 이미지가 있나 보다"며 웃었다.
이에 조나단은 "94즈와 00즈의 학창시절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보겠다. 싸이월드가 뭔지도 잘 모른다. 들어는 봤다"고 말했다.
혜리와 박세완은 깜짝 놀라며 "(싸이월드를) 모르는 거냐. 일촌명에서 오는 떨림이 있다. 커플 미니미도 모르는 거냐. 그리고 하루에 몇 명이나 방문하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또 "방문자 수를 투데이(Today)라고 불렀다"며 "투데이가 너무 안 오르는 날은 내가 로그아웃과 로그인을 반복하며 투데이를 올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세완 역시 "맞다. 방문자 수 0명은 좀 그렇지 않냐"고 공감하며 폭소했다.
한편 오는 8월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인 필선(이혜리분 )과 미나(박세완 분)가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들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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