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사람”… 홍진경, 유재석 향한 무한 존경 (살롱드립2)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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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에 대한 일화를 밝히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장도연은 홍진경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언급하며 유재석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라고 유재석을 평가했고 이경규, 김태호 PD, 무한도전, 박명수와 함께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길 인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자신의 개그에 만족하지 못할 때의 유재석의 표정을 보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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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에 대한 일화를 밝히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 | EP.51 홍진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홍진경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언급하며 유재석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테오’
홍진경은 유재석의 ‘최애 웃음 버튼’이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에 홍진경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라고 유재석을 평가했고 이경규, 김태호 PD, 무한도전, 박명수와 함께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길 인물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이 유재석의 ‘최애 웃음 버튼’이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유재석 앞에서는 부담스러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자신의 개그에 만족하지 못할 때의 유재석의 표정을 보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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