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지회장배 보드게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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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회장 안남연)는 지난 27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지회장배 보드게임(루미큐브) 대회를 개최(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보드게임대회는 부산진구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를 위해 평소 다져왔던 실력들을 겨루었으며 경로당별 예선을 거친 대표들이 출전해 선수 208명, 심판·임원 및 관계자 등 총 2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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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회장 안남연)는 지난 27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지회장배 보드게임(루미큐브) 대회를 개최(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보드게임대회는 부산진구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를 위해 평소 다져왔던 실력들을 겨루었으며 경로당별 예선을 거친 대표들이 출전해 선수 208명, 심판·임원 및 관계자 등 총 27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루미큐브’는 숫자 타일을 조합해 다양한 패턴을 완성하는 게임으로 두뇌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최우수상 청산경로당 이순자 씨, 우수상 하성제1경로당 박성자 씨, 장려상 당감1동경로당 김덕순 씨, 장려상 솔내음경로당 정경숙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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