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구단주 된다…프랑스 2부팀 SM캉, 약 300억 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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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25·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2부리그) 소속 팀을 인수해 구단주가 된다.
AFP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투자해 리그2 소속 스타드 말레브르(SM) 캉의 지분 80%를 사들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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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25·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2부리그) 소속 팀을 인수해 구단주가 된다.
AFP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투자해 리그2 소속 스타드 말레브르(SM) 캉의 지분 80%를 사들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4일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공식 발표된 음바페는 2028~2029시즌까지 연봉 1500만 유로(약 224억 원)를 받으며 계약금도 1억5000만 유로(약 225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캉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주 주도인 캉시를 연고로 하며 2000년대부터 리그1(1부 리그)과 리그2를 오르내리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2에서 17승 7무 14패를 기록해 6위에 올랐다. 2013~2015년 은골로 캉테(알이티하드)와 토마 르마르(아틀레티고 마드리드)가 몸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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