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순과 강진, 순천에 기후대응댐 건설 추진

정지용 2024. 7. 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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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화순과 강진, 순천을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정하고 댐 건설에 나섭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극한 가뭄과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14곳의 기후대응댐을 건설하기로 한 가운데 화순 동복천과 강진 병영천, 순천 옥천천 등 3곳이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동복천댐은 총저수용량은 3,100만 입방미터로 용수전용댐으로 추진되고, 순천 옥천댐과 강진 병영천댐은 총저수용량이 홍수조절댐 기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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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화순과 강진, 순천을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정하고 댐 건설에 나섭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극한 가뭄과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14곳의 기후대응댐을 건설하기로 한 가운데 화순 동복천과 강진 병영천, 순천 옥천천 등 3곳이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동복천댐은 총저수용량은 3,100만 입방미터로 용수전용댐으로 추진되고, 순천 옥천댐과 강진 병영천댐은 총저수용량이 홍수조절댐 기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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