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블랙핑크·카리나→변우석까지 인맥 화려…연락처 233명"('동네스타K')

▲ 사진 | '동네스타K'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혜리가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유튜브채널 '동네스타K'에서는"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는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등장했다.

혜리는 유튜브 '혤스클럽' MC로 활약 중인 것에 대해 "게스트분들이 나오시기로 하면 공부를 한다. 궁금한데 아직 대답을 한 게 무엇이 있는지 위키백과를 찾아가며 공부를 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이날 혜리는 '파워연예인' 수식어로 블랙핑크, 에스파 카리나, 태연, 변우석까지 인맥이 화려한 이유에 대해 "'놀라운토요일'을 2년 반 동안 하면서 게스트로 만나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혤스클럽' 섭외에 대해서는 "제가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드니 일부러 더 제작진 분들을 통해 섭외한다"고 말했다. 이어 "흔쾌히 나온다"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자신의 휴대폰에 233명의 연락처가 저장된 것을 공개했다. 조나단이 인스타 팔로잉은 89명인 것을 짚으며 기준에 대해 물었다. 혜리는 "폰에 냉장고 수리, 방탈출 사장님 번호도 저장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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