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곶자왈 산림유전자원 보호 구역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귀 식물 자생지인 저지 곶자왈 일대가 산림 유전 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 곶자왈 일대 50헥타르가 산림유전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지난해 환경단체와 공동 학술 조사에서 금새우난초와 섬다래 등 희귀, 특산 식물 자생지로 평가돼 산림청에 보호구역 지정이 건의된 상태였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식물의 유전자와 종,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귀 식물 자생지인 저지 곶자왈 일대가 산림 유전 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 곶자왈 일대 50헥타르가 산림유전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지난해 환경단체와 공동 학술 조사에서 금새우난초와 섬다래 등 희귀, 특산 식물 자생지로 평가돼 산림청에 보호구역 지정이 건의된 상태였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식물의 유전자와 종,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싸웠냐 묻는 경찰에 "마약 대금 안 줘서"..20대女 2명 입건
- "일찍 일어나면 피곤할 뿐".. 올빼미족이 인지능력 더 높다 '반전'
-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에 양도세까지 대납.. 대법관 후보 딸 논란
- 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 ‘3만 원서 5만 원으로’ 올린다
- "쯔양 협박해 돈 갈취 안 했다" 유튜버 카라큘라 의혹 부인하며 은퇴 선언
-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과연..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투표 결과 주목
- “돈 없어 해외여행 간다”는 역설, 이게 다 ‘바가지 요금’에 지쳐.. 10명 중 7명, 해외로 발 돌
-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반값에? 온라인몰 '짝퉁' 주의보
- 그래 ‘좁은 문’ 인건 알았지만, 이 정도?.. 대기업 취업자, 10명 중 1명 그쳐 “갈 데가 없어”
- "꼭 봐달라, 억울하다" 백종원, 가맹점주 논란 직접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