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팀 K리그의 4-3 승리 바람' 주민규, "이승우-정호연-양민혁-윤도영 득점...손흥민 3골이 좋은 시나리오"

반진혁 기자 2024. 7. 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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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가 팀 K리그의 승리를 바랐다.

팀 K리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는 투표를 통해 슈퍼스타 이승우, 슈퍼 루키 양민혁, 골잡이 주민규, 거미손 조현우 등 정예 멤버가 출격한다.

팀 K리그는 경기 하루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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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암=STN뉴스] 반진혁 기자 = 주민규가 팀 K리그의 승리를 바랐다.

팀 K리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팀 K리그는 투표를 통해 슈퍼스타 이승우, 슈퍼 루키 양민혁, 골잡이 주민규, 거미손 조현우 등 정예 멤버가 출격한다.

팀 K리그는 경기 하루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주민규는 "세계적인 팀과 대결하게 돼서 영광이다.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를 선수들이 인지해서 그라운드에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는 손흥민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스타라고 생각할 것이다. 잘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민규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 앞둔 소감

세계적인 팀과 대결하게 돼서 영광이다. 준비 잘하겠다.

-각오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를 선수들이 인지해서 그라운드에 나가야 한다

-손흥민 평가

세계적인 선수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스타라고 생각할 것이다. 잘 막아야 한다.

-토트넘과의 대결, 해외 진출의 기폭제

양민혁 사례로 K리그에 좋은 선수가 많다는 걸 인지했을 것이다. 어린 선수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많이 도와줄 것이다.

-결과 예상

개인적으로 4-3으로 팀 K리그가 승리했으면 좋겠다. 이승우, 정호연, 양민혁, 윤도영이 1골 씩 넣고 손흥민이 3골을 기록한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 같다.

-세리머니

개인적으로 생각한 건 양민혁이 골을 넣고 이승우와 춤 세리머니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

바르셀로나와 대결하고 싶다. 쿠팡플레이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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