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태극기 들고 '금메달' 한국 양궁 대표팀 응원…"휴 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조국 프랑스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파비앙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파비앙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조국 프랑스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파비앙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파비앙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한국의 금메달과 프랑스의 은메달을 축하하는 글 아래에 '안전한 귀국'이란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프랑스 선수들도 정말 잘했어요!" "프랑스 선수 분들 정말 잘하던데요. 파비앙님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프랑스도 축하해" 등 프랑스팀의 은메달을 축하했다.
파비앙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출신 방송인인 로빈 데이아나는 "우리 살았구만"이란 댓글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제시, 언더붑 스타일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글래머 여신' - 스포츠한국
- '0.04초차' 日 선수에게 졌다… '세계선수권 金' 황선우의 몰락[스한 파리人]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레깅스 룩에도 굴욕 없는 S라인 몸매…'다이어트 자극'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이솔이, '박성광♥' 긴장시킨 모델 뺨치는 비키니 자태…"황금 몸매" - 스포츠한국
- '대만에게 쩔쩔' 수상한 중국 탁구…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넘을 기회 잡았다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