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녹색어머니 활동 근황…바다 손절설엔 여전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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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에스이에스) 멤버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3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3일 동안 녹색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SNS 팔로우는)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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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에스이에스) 멤버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3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3일 동안 녹색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녹색 어머니 봉사 활동에 나선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슈는 같은 그룹 멤버인 바다와 불화설과 관련해서는 침묵을 이어갔다.
바다는 지난해 라이브 방송에서 슈와 어색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슈에게 탱크톱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것에 쓴소리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 난 사람들이 슈가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한 건데, 슈는 그런 제가 싫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슈에게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끝인 것이 아니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후 그는 "수영아(슈 본명)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forever S.E.S."라는 글을 올리며 슈에게 사과 의사를 전하기도 했으나, 현재 두 사람은 SNS 언팔로우 상태다.
이와 관련해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SNS 팔로우는)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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