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
이상진 기자 2024. 7. 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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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제천시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는 제천시 천남동 산13-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숙사 건립을 통해 농촌인력 근로자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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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숙사가 완공, 외국인 계절근로자 거주 예정
[제천]제천시가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제천시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는 제천시 천남동 산13-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기숙사는 전체 면적 1224㎡, 지상 2층의 규모로, 숙소 14개, 사무실, 식당, 세탁실, 체력 단련실 등으로 조성된다.
2025년 기숙사가 완공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이 해당 기숙사에서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통해 농촌인력 지원을 매년 6000건 이상 지원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숙사 건립을 통해 농촌인력 근로자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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