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가정위탁업무협업 위한 공무원교육추진

육종천 기자 2024. 7. 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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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30일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서 가정위탁업무협업 위한 공무원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특히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한 공무원들은 가정위탁보호제도와 2024년 새롭게 변경된 지원서비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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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및 가정위탁
담당공무원 12명이 참석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은 30일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서 가정위탁업무협업 위한 공무원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영동군의 아동복지 및 가정위탁 담당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가정위탁보호제도 △가정위탁선정 및 관리 △위탁아동 및 가정별 지원서비스 등 주제를 다뤘다.

특히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한 공무원들은 가정위탁보호제도와 2024년 새롭게 변경된 지원서비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됐다. 가정위탁지원센터와 민관역할을 이해하며 상호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은영 군 아동보육담당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변화하는 정책에 맞춰 아동복지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복지 및 가정위탁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민관이 협력해 아동복지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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