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본부, 아침밥 먹기·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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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 )는 30일 철도중심도시 영주역에서 '아침밥 먹기 및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는 밥으로 하고 각종 모임에서 후식으로 밥 먹기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만드는 한편, 도시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북팜스테이 홍보를 전개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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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북=김성권 기자]농협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 )는 30일 철도중심도시 영주역에서 ‘아침밥 먹기 및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는 밥으로 하고 각종 모임에서 후식으로 밥 먹기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만드는 한편, 도시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북팜스테이 홍보를 전개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경북농협 직원들은 영주역 승하차 고객에게 휴가시(캠핑 등) 꼭 필요한 소포장 쌀과 농촌 체험관광 안내서를 나눠주며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홍보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아침식사로 밥을 먹고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일은 작은 실천이지만 국가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쌀의 효능과 밥심의 귀중함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운동 등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홍보에 매진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에는 27개의 농협팜스테이마을이 있으며, 팜스테이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마을소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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