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한국 접영 최초 준결승 진출…황선우 100m 준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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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수영의 김민섭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접영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은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 56초 02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접영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민섭은 내일 새벽 3시 44분부터 열리는 준결승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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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수영의 김민섭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접영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은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 56초 02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전체 15위에 오른 김민섭은 이로써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접영 준결승 무대에 오른 김민섭은 내일 새벽 3시 44분부터 열리는 준결승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부진했던 황선우(21)는 자유형 100m에서 가까스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8조 2레인으로 나선 황선우는 48초41로 예선 전체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 티켓을 힘겹게 따낸 황선우는 200m 결승행 실패 아쉬움을 딛고 자유형 100m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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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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