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이윤 2024. 7. 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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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고견을 모아 더욱 탄탄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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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을 포함해 시 복지문화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은 연구용역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착수 보고를 진행했으며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앞으로 계획 수립이 원활하게 진행돼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고견을 모아 더욱 탄탄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광주시청 6층 비전홀에서 방세환 시장이 2024년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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