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형산강 조경 봉사활동 실시
이진우 2024. 7. 30.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0일 형산강 조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포스코 조경 가꾸기 봉사단이 참석했으며, 조민성 시의원, 주유미 해도 동장, 이상협 해도 동 개발 자문 위원장도 함께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나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0일 형산강 조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포스코 조경 가꾸기 봉사단이 참석했으며, 조민성 시의원, 주유미 해도 동장, 이상협 해도 동 개발 자문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 고글과 공구 벨트를 착용하고 형산강 산책로로 이어진 피라칸타 나무 가지치기 작업과 포항 운하관 인근 조경을 정돈했다.
천시열 제철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나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옷 갈아입는데 휜히"…美 女육상선수,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불만 표출
- "양재웅, 사과는커녕 눈길 한 번 안 주더니 뒤늦게…" 피해자 어머니 분노
- 구영배 "인터파크·AK몰도 정산 지연 가능성 있어"
- "칼싸움하자"…'은평구 아파트 살인' 30대, 흉기 들고 아이들에게도 접근
- 尹, '방송 4법' 거부권 행사할 듯…대통령실 "野 단독 의결 우려"
- 구영배, 티메프 판매 대금으로 '위시' 인수…돌려막기 인정
- 허미미, '위장공격' 판정에 아쉬운 銀…우승자도 "유도 변해야"
- '4세 아이 학대' 태권도 관장, 구속기간 연장…내달 초 기소될 듯
- "닭발 시켰더니 행주가?"…사장 "직원이 연로해서 그만"
- "테무산(産) 불닭 같아요"…누리꾼들 열광한 '뮤지컬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