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난 26일 대검에 '티몬·위메프' 수사 의뢰

이채연 2024. 7. 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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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지난 26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주 금요일, 금감원으로부터 수사 의뢰 요청을 받은 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기초 수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경찰의 출국금지 요청에 앞서 이날 구영배 큐텐 대표와 티몬, 위메프 대표 등 주요 피의자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티몬 #위메프 #금감원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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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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