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재석 웃음버튼? 빅웃음 부담에 안절부절" ('살롱드립2')

배선영 기자 2024. 7. 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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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유재석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에게 유재석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홍진경은 "유재석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지 않을까"라며 "이경규, 유재석, 김태호 PD, 무한도전, 박명수 모두 역사에 남을 사람들이다. 유재석은 살아 있는 전설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자신이 유재석의 최애 웃음 버튼이라고 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오빠 앞에 가면 부담스럽다.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빅웃음 줘야 하는데"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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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2'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홍진경이 유재석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 | EP.51 홍진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님으로 출연한 홍진경은 백상예술대상을 기대 안한 이유에 대해 "포털사이트에서 투표를 하더라. 그게 70% 정도된다고 하는데 너무 밑에 있어서 진짜 아니라고 느꼈다. 아예 수상소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수상소감이 너무 멋있었다. 하느님 유느님 라임도 준비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에게 유재석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홍진경은 "유재석은 역사에 남을 사람이지 않을까"라며 "이경규, 유재석, 김태호 PD, 무한도전, 박명수 모두 역사에 남을 사람들이다. 유재석은 살아 있는 전설을 만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인간계를 이미 벗어났다"라며 말하자 홍진경도 "천상계"라며 맞장구쳤다. 홍진경은 자신이 유재석의 최애 웃음 버튼이라고 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오빠 앞에 가면 부담스럽다.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빅웃음 줘야 하는데"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유재석이 그것까지 귀엽게 본다"라며 웃었다. 홍진경은 "유재석이 '더 웃길 수 있는데 아쉽다'라고 생각할 때 표정이 있다. 그걸 보면 정신 차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분위기를 끊는 멘트를 할 때 나오는 유재석 표정에 안절부절한다. 그런데 그것도 유재석이 웃기려고 하는 거라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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