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필립모리스 업무협약..."미국 전자담배 판매 허가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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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자담배인 KT&G HNB 제품의 미국 PMTA(Pre-market Tobacco Product Application, 제품 시판 전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PMI에 의해 미국에 출시할 전자담배(NGT)제품의 규제 심사 제출 관련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국 FDA에 PMTA 제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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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자담배인 KT&G HNB 제품의 미국 PMTA(Pre-market Tobacco Product Application, 제품 시판 전 판매허가 신청서) 제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PMI에 의해 미국에 출시할 전자담배(NGT)제품의 규제 심사 제출 관련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KT&G의 새로운 NGP 제품은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 먼저 출시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국 FDA에 PMTA 제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현재 회사는 3대 핵심사업 중심의 글로벌 확장과 구조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시장에 선보일 NGP 혁신제품과 과학적 R&D 역량을 발판 삼아 ‘글로벌 톱 티어(Top-tier) 도약’이라는 미래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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