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여성 종업원 성폭행한 현직 서울시 구의원

김민수 기자 2024. 7. 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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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
서울 서초경찰서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강간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구의원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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