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구영배 "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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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자회사 AK몰에서도 정산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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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자회사 AK몰에서도 정산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오늘(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의 피해 발생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느냐는 김 의원의 질의에 더 적절한 규제 수단을 갖고 시장에 알리기 전 단계에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큐텐은 지난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인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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