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이어 이준환도... '센스갑' 허벅다리걸기로 16강 진출[파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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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김지수에 이어 남자 유도의 이준환도 16강으로 향했다.
이준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32강 아슈라프 무티(모로코)와의 대결에서 절반을 얻어내고 1-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3분17초경 상대가 이준환의 팔을 꺾어 지도를 받으며 이준환에게 좋은 흐름으로 흘러갔다.
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3초를 남기고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얻어내며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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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여자 유도 김지수에 이어 남자 유도의 이준환도 16강으로 향했다.
이준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32강 아슈라프 무티(모로코)와의 대결에서 절반을 얻어내고 1-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해당 종목 세계 랭킹 3위로 기대를 받는 이준환. 3분17초경 상대가 이준환의 팔을 꺾어 지도를 받으며 이준환에게 좋은 흐름으로 흘러갔다.
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3초를 남기고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얻어내며 1-0으로 앞섰다. 결국 끝까지 리드를 지키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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