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130m 초대형포' KT 오재일, 8G 만에 8호 홈런 발사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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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오재일이 8경기 만에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재일은 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선발 바리아의 4구 째 가운데로 몰린 131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 13일 롯데전 이후 8경기 만에 터져 나온 대포이자, 오재일의 시즌 8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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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KT 위즈 오재일이 8경기 만에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재일은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재일은 0-1로 뒤진 1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선발 바리아의 4구 째 가운데로 몰린 131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 13일 롯데전 이후 8경기 만에 터져 나온 대포이자, 오재일의 시즌 8호 홈런이다.
한편 이날 KT는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김상수(유격수)-오재일(1루수)-김민혁(좌익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현우(포수)-권동진(2루수) 순으로 꾸렸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
이에 맞선 한화는 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김인환(좌익수)-김태연(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장진혁(중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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