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라더니... 송가인, 한 뼘 원피스로 아이돌 뺨치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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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한 뼘 원피스로 아이돌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송가인은 순백의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긴 양말에 샌들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까지 더했다.
평소 몸매 관리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진 송가인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으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을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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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한 뼘 원피스로 아이돌 뺨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30일 송가인은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방문을 위해 공항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가인은 순백의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긴 양말에 샌들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유독 짧은 기장의 원피스로 송가인의 가녀린 각선미가 시원하게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평소 몸매 관리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진 송가인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용”, “잘댕겨와앙 쪼꼬미”, “휴가 가시나요? 잘 다녀오세요”, “캐리어랑 신발이랑 깔맞춤!!”, “너무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으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을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는 '2024 송가인 전국투어콘서트-가인의 선물'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그렇게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송가인은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새 회사를 찾는 대신 올해는 홀로 활동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현재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가인의 향후 거취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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