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재석 역사에 남을 사람, 인간계 넘어 천상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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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유재석을 극찬했다.
홍진경은 "재석이 오빠는 역사에 남을 사람이고. 역사에 남지 않을까? 살아있는 전설, 인간계를 벗어나 천상계 느낌"이라며 유재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예능인으로 꼽아주는 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부담스럽다. 이 오빠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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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유재석을 극찬했다.
7월 3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예능상 수상을 축하하며 “다들 기대 안 한다고 하지만 정말 기대 안 한 표정이었다”고 말하자 홍진경은 “말로만 기대 안 한 게 아니라 한 포털에서 백상 여자 예능인 후보를 놓고 투표를 하더라. 매니저에게 듣기로는 거의 70%라고. 나는 3위도 아니고 밑에 있었다. 난 진짜 아니구나 느껴서 수상소감도 준비 안 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수상소감 멋있었다. 하느님 유느님 그것도. 수상소감 준비를 안 했는데 라임 봐라. 멋있었다”며 “언니가 유느님이라고 부른 유재석 선배는 어떤 존재인지?”라고 질문했다.
홍진경은 “재석이 오빠는 역사에 남을 사람이고. 역사에 남지 않을까? 살아있는 전설, 인간계를 벗어나 천상계 느낌”이라며 유재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예능인으로 꼽아주는 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부담스럽다. 이 오빠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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