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의원, 유흥주점서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김형환 2024. 7.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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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유흥업소에서 만취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서울 성동구의회 소속 구의원 3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취 상태이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흥업소에 함께 들린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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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던 여종업원 성폭행한 혐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유흥업소에서 만취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서울 성동구의회 소속 구의원 3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취 상태이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흥업소에 함께 들린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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